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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코업

부담스러운 투자

배보다 배꼽이 큰 자체 브랜드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대박을 터트린 브랜드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복권과 같은 확률입니다. 브랜딩의 현실 세계에서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팀, 전문 R&D, 경험이 풍부한 마케팅 전문가, 광범위한 유통 채널, 소매업체와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인력을 이미 확보한 대기업이 아니라면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 모든 인력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죠. 광활한 미 전국의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경비 부담도 있습니다.

브랜드 조합은 기능 조직을 공유함으로써 이런 선투자 부담을 최소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조건도 있습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팔기 위해서는 다른 조합원 브랜드도 열심히 팔아 주어야 한다는 것.

최소한의 투자, 1/n의 부담

하나의 제품을 만들든 여러 제품을 만들든 전문 인력 팀은 똑같이 필요합니다. 여러 브랜드가 모여 하나의 전문적인 팀을 이용한다면 부담은 1/n로 줄어듭니다. 동시에, 전문 조직인 PMP는 여러 브랜드를 관리하다 보니 최고의 전문가를 감당할 수 있게 되어 상생입니다. 

교환판매, 서로 등 긁어주기

몇 개의 매장으로는 버거운 MOQ를 채우기 어렵습니다. 도시마다 유행을 선도하는 매장이 동시에 판매해 줘야 명성을 얻는 시너지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 조합원의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면 쉬워질 일입니다. 브랜드 조합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케팅 자원 공유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유통하려면 인플루언서, 소매 세미나, 뷰티 스토어 조직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기능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협업은 이러한 자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도달 시기를 앞당겨 줍니다. 조합의 절대적 필요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이 필요 하시나요?

출시한 브랜드, 현재 백발백중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명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브랜드가 만족할 만큼
판매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검증된 비즈니스 공식 덕분에 실패하기가 어려운 것이 브랜드 조합입니다.